정선 옛 정암광업소 광산테마파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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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03 댓글0건본문
정선군 고한읍의
옛 삼척탄좌 정암광업소가
광산테마파크로 조성됩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사북읍의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와 함께
정선지역 대표 민영탄광이었던
정암광업소를 탄광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로 조성해 관광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비 77억원 등
총 1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직갱도 등 옛 채탄시설을 복구하는 등
관광객들이 탄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지난 1962년 문을 연 정암광업소는
한때 3천명이 넘는 광부가
연간 156만톤의 석탄을 생산했던
굴지의 민영탄광이었으나
석탄산업 사양화로 2001년 폐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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