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인조잔디 축구장 고무 칩 녹아 '엉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06 댓글0건 본문 FIFA, 즉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공인을 받은 도내 유일한 국제축구장의 고무 칩이 녹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축구 선수들에 따르면 태백시 인조잔디 축구장 고원3구장의 인조잔디 일부 고무칩이 녹는데다 손바닥만한 칩들이 방치되면서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태백시는 고무 칩에 문제가 있어 지난해 교체를 했으나 모래층과 인접한 부분은 완전히 바꾸기 어려워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올해는 천연소재의 칩으로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