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을 비롯해

7개 자치단체의 농특산물이

서울지하철에서 판매됩니다.

평창군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전동차 내에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직거래 장터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평창군을 비롯해 충북 제천시 등 7개 자치단체가

참여합니다.

평창군은 이번 지하철 장터에서

대관령(대괄영) 황태 등 70종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며

감자와 파프리카 등 5가지 농산물은

시중가격 보다 최고 50%저렴하게 판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