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에 기능성 음식료 등의

웰빙산업 집적단지로 만들기 위한

농공단지가 조성됩니다.

강원도는 오늘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서

김진선 지사와 박삼래 인제군수,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농공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원통농공단지에는

국비와 도비, 군비 등

163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5월 14만 5천제곱미터 규모로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 농공단지에는 앞으로

기능성 음식료와 건강보조식품,

그리고 목공예품 관련 3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35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