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가짜 횡성 한우' 방지책 시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19 댓글0건 본문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횡성 한우가 최근 가짜 파문에 휩싸여 횡성군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군내 한 농협이 다른 지역 한우 700여톤을 횡성 한우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이에 따라 군청 홈페이지에는 횡성 한우 브랜드 관리 부실을 성토하는 글과 함께 가짜 횡성한우를 판매한 농협을 공개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글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현재 개별 농협 차원의 유통체계를 농축산업유통사업단으로 단일화하는 방안과 전용도축장 건립 등을 추진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