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홍보지 대통령욕설 파문, 경찰 본격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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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19 댓글0건본문
원주시 시정 홍보지 욕설 파문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주시는 문제의 만평을 그린
시사만화가 44살 최모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먼저
시정 홍보지 ‘행복원주’의 담당자인
공보담당관실 직원 A씨를 불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참고인 진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또 문제의 최씨도소환해
대통령 욕설 문구 작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롸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김기열 원주시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시의 명예를 실추시킨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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