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59주년을 맞아

도내 전 지역에서 야전군 창설 이후

최대 규모의 군 작전 훈련이 실시됩니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각급 예하부대가 모두 참여하는

6.25 상기 작전계획 시행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전투상황하에서의 진지점령과 물자운반,

공중전투 등을 대항군을 내세워

실제 전투를 방불케 할 방침입니다.

1군사령부는

이번 훈련기간 전 지역에서

군인들의 야간 행군이나 전차 이동 등의

대규모 훈련이 진행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