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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 사과 재배 주산지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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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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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이 새로운 사과 주산지로

자리잡으면서 재배면적이 대폭 확대됩니다.


평창군은

최근 2년 간 시험재배한 사과가

남부지역 사과 보다

맛과 당도가 뛰어나고 과육도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억5천만원을 들여

25농가에 10헥타르의 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도 20헥타르를 확대하는 등

2012년까지 100헥타르 이상

재배면적을 늘려 새로운 사과 주산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평창군은 이에 대해

지구 온난화로 평창지역의

연평균 온도가 섭시 9도에서 11도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사과 생육의 최적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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