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이혼율 5년째 감소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22 댓글0건 본문 지난해 도내 이혼건수가 3천 3백여건으로 5년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의 이혼율은 전년에 비해 2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부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강원지역 이혼통계에 따르면 이혼 부부는 3천 4백여쌍으로 전년 보다 11%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혼기간별로는 4년 이하 이혼이 29%로 가장 많았으며 사유별로는 성격차이가 51%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외국인과의 혼인 건수가 늘면서 이혼 건수가 250여건으로 전년도 보다 20%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