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지에 `대통령 욕설' 만화 실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18 댓글0건 본문 원주시가 발행하는 시정 홍보지 최근호에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이 들어간 만화가 실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1일자로 발행된 행복 원주 시사만화에 현 대통령에 대한 욕설이 교묘한 형태로 섞여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이에 따라 이 만화를 그린 최모씨의 만평 게재를 중단하고 구체적인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제목의 이 만화는 호국영령의 위패 앞에서 묵념하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것인데, 위패가 놓인 제단의 문양에 문제의 욕설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