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 복합단지 입지 선정을 위한

원주시민의 대규모 결의대회가 오늘 열립니다.

원주시는 오늘 대회를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복합단지의

입지선정 결정을 앞두고

결정적인 마지막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오늘 대회에는

원주시 관련기관과 대학, 시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하며,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반드시

원주에 유치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이번 대회에 이어

내일(16일) 보건복지가족부에

최종 평가 자료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실사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