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시멘트공장 인근 주민 만성질환 '충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15 댓글0건 본문 영월 시멘트 공장 인근 주민 2명 가운데 1명 가까이가 시멘트 관련 폐 질환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영월근 시멘트 공장 인근 주민의 건강 영향을 조사한 결과 47%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 유소견자로 진단됐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폐기물을 이용한 시멘트 생산이 10년전부터 시작된 만큼 피해는 더 확산될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시멘트공장 인근 주민들의 건강 피해가 확인된 만큼 환경관리를 강화하고 보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