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2.6km 도로개설 13년째 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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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16 댓글0건본문
동해시내
동호동과 만우마을을 잇는 도로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지
13년이 지나도록 마무리되지 않고 있어
고질적인 민원이 되고 있습니다.
동해시청과 주민들에 따르면
이 구간 도시계획 도로는
당초 동호동 동해상고와
망상동 만우마을 간 2.6킬로미터에
폭 15미터 가량 규모로 개설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통수요 부족과
사업비 마련 곤란 등의 이유로
노폭이 8미터로 조정돼
당초 도시계획상 시설 결정 때보다
7미터가 좁아졌습니다.
더욱이 사업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리면서
199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지
13년이 지나도록 마무리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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