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내 폐광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복지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센터 개관식에는

김진선 강원지사와 유창식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선군 신동읍에 위치한

장학복지센터는 사업비 31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공부방과 인터넷 정보실,

노래연습장 등을 갖췄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삼척시 도계읍에 장학복지센터가 건립됐으며

올해 사북장학센터를 착공해

오는 2011년 상반기 개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