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軍.官 협의회 열려...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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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12 댓글0건본문
도내 자치단체와 군 당국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군관 협의회가
오늘 제1야전군사령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진선 강원지사와 김근태 1군사령관,
그리고 도내 18개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군부대 전술도로를 산불방지 등을 위한
임도로 확장하는 방안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그리고 DMZ 관광상품 개발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고성군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상 문제와
한강유역 정화활동,
춘천 캠프 페이지 내 헬기전용 작전기지 해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강원도 제1야전군은
2008년 6월부터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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