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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정신질환 아들 70대 노모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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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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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오늘

어머니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로

38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삼척시 사직동 자신의 집에서

동생을 둔기로 때리는 것을 71살 어머니가

만류하자 깨진 둔기의 파편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김 씨는 횡설수설하고 있으며,

범행 전에도 자신의 몸에 물감을

바르는 등 정신분열을

일으켰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5년 폭력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김 씨는 정신질환을 보여

치료감호소 생활을 한 뒤

지난해 퇴원했다는 가족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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