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발병철, 개인위생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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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05 댓글0건본문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수두발병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춘천시 보건소는 오늘
“영, 유아와 초등학생에게서
4~6월, 9~10월에 유행하는 법정 전염병으로
최근 발병이 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권유하고
개인 위생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수두는 어린이에게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환자는 수포 발생 후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돼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한 경우에도
발병할 수 있고, 일단 걸리면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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