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도민체육대회가

내일(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태백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만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태백의 꿈 미래로!

강원의 힘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립니다.

내일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거행되며

태백 출신의 강원FC 이을용 선수가 최종

성화주자로 나서게 됩니다.

개회식에 앞서 시.군 선수단은

내일 오전부터 열전에 들어가게 되며

태백외에도 춘천과 강릉, 동해와 횡성 등에서도

일부 종목경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