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화재신고로 피해 22%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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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08 댓글0건본문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만으로도
전체 화재 사고의 22% 가량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4월말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1, 206건으로
인명 피해는 사망 16명, 부상 37명,
재산 피해는 45억 8천여만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63건, 22%는
주민들의 신고 지연으로
화재가 확대돼 피해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발화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193건인 26.5%로 가장 많았고,
불장난이 16.2%인 118건,
불씨ㆍ불꽃ㆍ화원방치 14.4%인 105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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