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신용불량자 비율 8%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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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01 댓글0건본문
우리나라 전체 어업인 백명 가운데
8명은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농림부에서
제출받은 어업인 신용불량자 등록현황과
어가경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 어업인 수 19만 2,341명 가운데
신용 불량자수는 15,491명으로 8%에 달했습니다.
또 어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영어 자금 규모도 2005년 8,444억원,
2006년 9천 3억원, 2007년 6천 977억원,
2008년 5천 421억원으로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황영철 의원은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업소득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대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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