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5개월째 난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6.02 댓글0건 본문 원주시 시외버스 터미널이 준공한지 4개월지 지났는데도 사업자와 운수업체간의 갈등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터미널 사업자인 동신운수와 10여개 운수업체들은 터미널 진입로의 추가 개설 문제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말 준공 이후 3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개장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또 연기했습니다. 원주시는 이에 대해 사업자가 양보하는 최종 절충을 벌인 뒤 계속 이견차이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도 차원의 개선명령을 통해서라도 이달 중에는 운영에 들어가도록 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