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육군 36사단을 찾아

극기훈련을 받고 메달 획득 의지를 다졌습니다.

육군 36사단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의

협조 요청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대표선수 45명과 인솔자 3명 등

48명에게 정신력 강화를 위한 극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2007년 이 부대에서 극기훈련을 받은 선배들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만큼

훈련이 힘들어도 참고 이겨냈다"며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출전해

반드시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