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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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29 댓글0건본문
영월군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이
발전차액을 연도별로
한계를 정해 지원해주는
연간 한계용량제가 도입되면서
무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솔라테크는 2006년 말부터
남면 연당리 일대 97만여 제곱미터에
총 사업비 2천 970억원,
설비용량 45메가와트급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말 지식경제부가
올해부터 2011년까지 연간 한계에 따라
발전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지침을 변경하면서 발전단지의 조성사업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국내에서 새로 조성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은 2005년 1메가와트 이후
지난해 257메가와트 등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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