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도내에서만 소나무 볼 수 있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29 댓글0건 본문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를 앞으로 50년 후에는 강원도내에서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급격한 기후변화로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가 50년 후에는 강원도와 지리산 일부지역에서만 생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80년 후에는 영동 산간지역과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소나무가 자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같은 전망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말라죽은 소나무가 만 헥타르에 300만 그루로 추정되고 있지만 도내에서는 이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