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개별 공시지가 0.8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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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28 댓글0건본문
도내 개별 공시 지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가 발표한 2009년 개별 공시지가
결정 공시 자료에 따르면
사유지 74.4%, 국공유지 25.6% 등
모두 216만 천 71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는
평균 0.88% 오른 데 그쳤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시가
혁신 · 기업도시 건설 효과로 3.88% 올랐고,
접근성이 개선된 태백시는 2.85%,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 건설 등으로 1.57% 상승했으며,
동해시와 인제군 등도 소폭 올랐으나,
나머지 12개 시군은 경기 침체의 영향 등으로
지가가 하락했습니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통보하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말까지 이의를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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