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무슬림 관광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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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28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말레이시아 대중 스타를 초청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무슬림 관광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내일 남이섬에서 현지 언론 취재단 등이
함께한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유명 스타인
‘피비 얍’ 팬미팅 행사를 개최해
말레이시아 전역에 홍보할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또 무슬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도실, 세정실, 할랄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을
집중 부각해 7월과 8월, 말레이시아
휴가기간 동안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도 말레이시아 인기 가수인
‘마위’ 팬미팅 행사가 남이섬에 열리고
최근에는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방송이
닭갈비와 막국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등 무슬림 국가에서 춘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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