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세계 평화의 종소리 울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26 댓글0건 본문 최전방인 화천 평화의댐 일대가 세계 평화의 종 공원'으로 조성돼 오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비롯해 김진선 강원지사, 정갑철 화천군수, 나이지리아 등 12개국 대사, 주민 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화천 평화의 종은 팔레스타인과 에티오피아, 콜롬비아의 분쟁현장과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사용했던 탄피 등 30개국에서 모은 것을 녹여 제작했습니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한반도의 분단 극복은 물론 세계 곳곳의 분쟁을 종식시키자는 뜻에서 평화의 종 공원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