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오는 7월

춘천~서울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합니다.

시는 경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관광객과 외국 관광객이

쉽게 춘천을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춘천시티투어의 경우

정기투어 외에 17개 축제, 체육 행사장과

주요관광지를 연계하는 축제투어,

김치와 농촌을 테마로 한 한국체험투어,

한류 드라마 영화 촬영지를 돌아보는

로케이지 투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50개국 만 5천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국제 이벤트인 2010년 춘천월드레저대회를 계기로

국내, 아시아권, 미주 유럽권으로 분류해

전통체험 상품을 중심으로 각 나라 특성에 맞게

코스를 개발한 국제 투어 프로그램도

시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