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 “통행료 반드시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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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21 댓글0건본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해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돼 있다”며,
“반드시 낮춰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춘천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국비로 건설해야 할
도로를 민간 자본으로 시행해 놓고
높은 통행요금을 주민들에게 전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중앙당
차원에서 반드시 통행료를 합리적으로 낮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제완화를 약속해 놓고도
수도권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 정책으로
지방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총재는 “동해권 경제 자유구역 지정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동서 고속화 철도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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