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16번째 아프리카 미술박물관 개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9 댓글0건 본문 아프리카 미술박물관이 오늘 영월군 하동면 진별리 고씨굴 관광지 인근 옛 청소련수련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 고을인 영월지역에 16번째로 개관한 이 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 20여개 나라에서 수집한 500여점의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관 기념으로 16개국 대사 등 관련 외교단들이 출품한 아프리카 문화 전시회와 민속공연이 마련됐습니다. 현재 영월에는 1999년 처음으로 문을 연 책 박물관을 시작으로 조선민화와 곤충, 미술, 사진, 지리, 전각 등 모두 16개 박물관이 들어섰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