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원수?' 여자친구 돈 훔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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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21 댓글0건본문
여자 친구 집에 몰래 들어가
통장을 훔치는 수법으로 270여만원을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30살 이모씨에 대해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월 말
원주에 사는 여자친구 25살 이모씨 집에서
통장을 훔쳐 현금 132만원을 인출하고
함께 사는 또 다른 25살 이모씨 지갑에서도
1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날따라 사람이 없고 통장과 지갑이
눈에 띄어 우발적으로 훔쳤다"면서
"잠깐 빌릴 생각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갚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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