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계곡서 50대 등산객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8 댓글0건 본문 어제(17일) 오후 3시30분쯤 인제군 북면 설악산 등산로에서 산행을 하던 55살 이모 씨가 계곡 물에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등산객 42살 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 씨는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등반을 마치고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던 중 약 20m 아래 계곡에 사람이 엎드린 채 둥둥 떠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일행들이 술을 마시고 하산하던 중 이 씨가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