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캠프롱 토양오염 복원 후 배상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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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4 댓글0건본문
원주의 미군기지인 캠프롱 기름유출사고와관련해
오염지역에 대해 우선 복원한 뒤
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시에서 우선 복원작업을 벌인뒤
비용을 국가에 배상청구하는 방안을
환경부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기름유출 사고 주변지역 23개 지점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3개 지점에서 TPH가 우려 기준인 키로그램당
2천미리그램을 초과했으며
오염범위는 최대 46.8제곱미터로 나타나
정화비용은 2천5백만원 정도인 소규모 오염사고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주시는 환경부의 제안에 따라
상반기중 오염지역에 대한 복원작업을 완료하고
국가에 배상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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