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폐석 활용한 유리제품 산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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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4 댓글0건본문
도는 오늘 삼척의 석탄 폐석을 활용한
유리 제품 산업화 사업이
지식 경제부의 올해 지역 연고 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 유리 산업은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비 24억원 등 모두 52억원이 투입돼
도계 광업소 등 전국에 방치된 2억톤 가량의
석탄 폐석을 활용해 유리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도와 삼척시는
유리 체험 지도사와 유리 제품 생산을 위한
현장 인력 양성, 신기술· 신제품개발,
마케팅 지원, 삼척유리 파워브랜드 개발 등의
사업을 3년 동안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3년 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석탄 폐석의 자원화로 광해 방지 예산 절감과
21개 관련 기업 매출 증대 등 550억 여원의
경제 효과와 120명의 고용 증대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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