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불법도박 106명 무더기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3 댓글0건본문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가입해
70억대의 불법도박을 해 온 가정주부 등 10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온 37살 이모씨 등 106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불법도박 사이트를 인터넷에 개설 운영한뒤
달아난 30살 이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3월 5일쯤 대구시 중구 자신의 집에서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게된
고고369라는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가입한 뒤
모두 70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또 도박사이트 개설자 이씨는
지난해 11월쯤 중국에 서버를 두고
문자메시지 등으로 회원을 모집한 뒤
도박자들에게 수수료 5%를 딜러비 명목으로
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