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올들어 4월말까지 육상 폐기물의 해양 배출량이

37만4천제곱미터로 전년 같은 기간의 45만3천제곱미터에 비해

17.4%인 7만9천제곱미터가 감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폐기물의 자원화 등 육상처리 확대와

폐기물 해양배출 정보시스템을 통한 배출량의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등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해양폐기물 배출이 허용되는 지역은

동해에 지정된 동해병 및 동해정 해역 2개소아

서행의 서행병 해역 한 개소,

준설물질이 투기되는 무해역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