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 개발 비리 공무원 등 대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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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2 댓글0건본문
전원 택지 개발 분양 비리에
연루된 시청 공무원과 세무 공무원,
업주 등이 대거 구속됐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오늘
원주시 근처 27만여 제곱미터 규모 임야를
3.3제곱미터 당 6천원에 차명으로 매입한 뒤
전원 주택 단지로 개발해 18만원씩
분양한 기획부동산업자 김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각종 인허가와
편의 제공 명목 등으로 4 차례에 걸쳐
1억 5천 5백만원을 뇌물로 받은
원주시청 공무원 김모씨와
세무공무원 원모씨 등 전현직 공무원 5명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경업체 대표 조모씨와
세무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임야 소유주 전모씨도 함께 구속 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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