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 조직 체계 통합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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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1 댓글0건본문
정부의 수질 오염 총량 관리제에 대비해
물관리 조직 체계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 수자원연구센터는
오늘 춘천시청에서 `수질오염총량제 대비
정책적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최종 보고회를 갖고
“총량제 시행에 대비해 수질과
유량 모니터링이 강화되는 한편
중앙 정부의 4대강 정비, 물환경 관리 계획 등으로
춘천시의 물환경 관련 업무가 증가했으나
담당부서는 제각각”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이에 대비해
별도 기구인 가칭 물 환경 관리센터를
편성하는 것이 춘천시 자산인
물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최선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총량제 시행의 기반이 되는
오염원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상류수계 지자체들과 함께 유역협의체를 구성하는 한편
총량제 전담인력을 양성해 대응하는 방안 등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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