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부대, 장병 지역주민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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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1 댓글0건본문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가
지역경제살리기와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최근 취임한 장준규사단장은 취임식전
부인과 장모 장녀 등 일가족 5명을
양구군으로 전입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사단장은 20여년전 사단 작전장교를 시작으로
6년여에 걸쳐 양구지역에 근무하다
지난 1994년 양구를 떠난후
15년만에 양구지역에 사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한편 21사단은 그동안
백두장병의 양구주민화란 슬로건 아래
전입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등
민군화합의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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