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유휴지,친환경 조사료 생산 단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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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1 댓글0건본문
인제지역의 소양강댐 상류 유휴지가
관내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기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소양강댐관리단과 조사료생산작목반의 협력으로
소양강댐 상류 유휴지가 관내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 공급 단지로 변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지역은 원래 무배추단지로
농약 사용등에 따른 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딪쳐
지난 2004년부터 지역기후와 토양에 알맞은
연맥조사료가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70헥타아르의 면적에서
3100톤의 조사료를 수확해
3억6천만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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