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10대,일주일새 9명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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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11 댓글0건본문
강릉지역에서 10대 청소년 9명이
일주일새 주택가 등지를 돌며
차량털이와 절도를 일삼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
주택가 등에서 고가의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훔친혐의로
함모,고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함군은 지난해 2월 11일 오후 ]
강릉시 교동 주택가 앞에 있던 300만원짜리 명품 자전거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자전거 4대와 오토바이 5대를
훔친 혐의입니다.
또 조모군 등 2명은 지난 9일
강릉시 주문진읍의 빈 집에 들어가
현금 11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강릉 일대에서 날치기와 빈집털이 등으로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밖에도 박모군은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쯤
강릉시 옥천동 모 pc방에서 현금 8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고 김모군 등 2명은 지난 4일 오후 11시쯤
강릉시 교동 모 중국집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 훔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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