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위장 사행성 게임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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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7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오늘
외국어학원으로 위장한 사행성게임장을 차리고
불법 영업한 혐의로 업주 37살 장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강릉시 주문진의 건물 3층에
외국어학원으로 위장한 사행성게임장을 차려 놓고
일명 채리 팝 게임기 29대를 설치해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장씨는 단속을 피하려고
모외국어학원이라는 간판을 설치하는 등
학원으로 위장해 불법 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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