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초소 근무병 취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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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8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9시10분쯤 동해시 어달동 대진항 방파제에서
실족해 바다에 빠진 50살 장모씨가
해안 초소 경계중이던 군인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 바다에 빠진뒤 파도에 휩쓸려
수십여 미터 해상 갯바위에 매달려 있던 장씨를
해안 근무병의 보고를 받은 육군 23사단
양민혁하사가 바다로 뛰어 들어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장씨는 발빠른 해안 초소 근무병들의 대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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