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운전자 안전띠 잘 안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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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8 댓글0건본문
도내 운전자들의 안전띠 미착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 센터가 밝힌
전국 시도별 안전띠 단속 현황에 의하면
지난 해 도내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아
단속된 운전자는 4만 6천 541명으로
1,000명당 30.9명을 기록해
충청북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음주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는
모두 만 2천 833명으로
인구 1,000명당 8.5명이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위반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안전띠의 경우
제주도로 1,000명당 1.2명이었으며,
음주운전은 서울로 1,000명당
5.1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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