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숲과 길의 만남 세미나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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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8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는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흙길로 복원된 전나무 숲길 보존 등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오는 12일 오후 월정사 동별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나무 숲길과 오대산을 관통하고 있는
지방도 446호선 폐지에 따른
오대산 숲길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또 오대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숲과 길의 역사, 숲의 특징,
숲과 길의 효율적인 이용방안 등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연과 품으로 돌아온 ‘월정사 ~ 명개리’ 길과
우주와 교감하는 숲길-
숲길 계획의 개념적 기법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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