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공무원-시의원 몸싸움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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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7 댓글0건본문
태백시 간부공무원들과 태백시의회 의원들이
회식자리에서 욕설을 주고 받는 등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태백시 황지동 모 음식점에서
회식을 하다가 거센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날 소동은 시의장이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소극적인 태도 등에 대해 질타하던 중
부시장 등 일부 간부공무원들이 이게 거세게 반박하면서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사태에 대해
태백시의회는 어제 의원간담회를 갖고
집행부에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부적절한 행위를 한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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