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여친과 헤어진 20대 분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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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6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5시50분쯤
철원군 동송읍 20살 정모씨가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을 기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119소방대원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괴로워했다는
주변인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분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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