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유역, 생태관광 체험장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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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6 댓글0건본문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동강 일대에
각종 생태체험과 탐방시설이 조성돼
새로운 관광자원을 부각되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오늘
미탄면 마하리 일대에 90억원을 들여
건립한 민물고기 생태관을 다음달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곳에는 동강과 평창강 유역에서 서식하는
주요 어종을 비롯해
수서곤충과 수변식물 등을 전시하고
자연학습장과 하천생태 연구지대를 갖춰
생태체험 관광지로 조성됐습니다.
이와관련해 오는 9일에는
미탄초등학교 33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민물고기 생태체험 교실이 시범 운영돼
생태관 관람과 민물고기 모양 만들기,
하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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