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7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각 시군에서 풍성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도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도내 모범 보호 어린이를 초청해

‘파란 꿈 어울 한마당’ 행사를

청소년 수련관과 도립화목원 등에서

개최합니다.

또 어린이날 기념식을 갖고

모범 어린이와 어린이 복지 유공자 등

45명의 수상자들에게 훈장과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합니다.

이 밖에도 도내 각 시군은

지역별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펼치며

강원도 아동 보호 전문기관은

오는 7일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을,

강원 동부 아동 보호 전문기관에서는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캠프“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