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곰취 축제 관광객 20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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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4 댓글0건본문
대표적인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잡은
양구 웰빙 곰취 축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오늘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 해의 경우 3일 동안 10만여명이
다녀갔으나, 올해는 모두 20여만명이
방문해 관광객 수가 매년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봄철 대표적인 나물인
곰취가 건강을 위한 웰빙 먹을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다, 11개 분야
30여개에 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대거 유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양구군 관계자는 “곰취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축제장 외에도
제 4땅굴, 전쟁기념관, 박수근 미술관,
국토정중앙 천문대 등을 방문해
양구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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